간호사만
당
고민상담
당찬알파카43 · 72f159 · 29일 전

1년차, 태움 버티다 그만둘까 고민중

요양병원 신규 1년차임. 규모 작은 병원이라 오리엔테이션도 대충 일주일하고 바로 실무 투입됐음. 위에 계신 8년차 선생님이 은근히 말투가 세신 분인데 차팅 오타 하나 냈다고 스테이션에서 다른 사람들 다 듣는데 지적하셔서 그날 화장실 가서 혼자 울었음ㅠㅠ 인수인계 받을때마다 심장 떨리고 출근길에 매번 오늘은 또 뭐라고 하실까 생각하게 됨. 국시 준비할땐 이런 부서 분위기까지는 생각 못했는데 진짜 사람 하나 때문에 일 자체가 싫어질 수 있다는걸 처음 느낌. 동기 없이 혼자 입사해서 하소연할 사람도 없고,, 사직서 낼까 아니면 부서 옮겨달라고 말이라도 해볼까 계속 고민중임. 1년 채우고 나가야 다음 이력서에 안 이상해 보일까요.
댓글 6
까
까탈스런살쾡이60 · d244f5 · 29일 전
그 심정 너무 잘 알아요. 저도 1년차때 한 명 때문에 꿈에도 그 사람이 나올 정도ㅠㅠ 근데 2년차 되니까 조금 달라더라고요
듬
듬직한오리36 · d25a2c · 29일 전
부서 옮기는것도 방법인데 우선 인수인계 때 '제가 놓친 부분 있으면 편하게 말씀해주세요'라고 한번 먼저 말해보는건 어떨까요? 진짜 못된 선생님도 있지만 의외로 말 한번에 톤이 달라지는 분도 있더라고요
유
유쾌한호랑이70 · 0ee7b4 · 29일 전
태움 문화 정말 구식이다ㅋㅋ 당신 탓 아니야 화낼 자격 있어
소
소심한곰40 · 0a79ab · 29일 전
근데 퇴사 전에 부서 이동 신청해보면 어떨까요 1년은 집착 말고
포
포근한미어캣9 · 9057e6 · 29일 전
그 선배 문제지 당신 문제 아니에요ㅠ 공개 지적은 진짜 태움이고.. 부서이동 신청이 사직보다 나을 것 같은데 상담해볼 가치 있을 것 같아요
당
당찬나비85 · 1c0422 · 29일 전
나도 비슷했는데 결국 그냥 나왔어. 1년 채워야 한다는 생각도 좋지만 정신건강이 먼저인 것 같고.. 다른 곳은 진짜 문화가 다르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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