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의원 2년 다니다가 대학병원 외래로 이직한지 4개월됨. 의원때는 월급 235에 주5일 9-6이었고 환자수도 하루 30명 안팎이라 여유있었는데 외래 오니까 월급은 280정도로 오른 대신 하루 환자수가 100명 넘게 밀려서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음ㅋㅋㅠ 외래는 3교대 없어서 그 점은 편한데 대신 매일 진료보조에 검사설명에 전화응대까지 겹쳐서 정신적으로 훨씬 소모됨. 의원에선 원장님이랑 스탭 몇명이라 관계가 편했는데 여긴 부서가 크니까 정치질 비슷한것도 좀 보임,, 그래도 대학병원 타이틀이 붙으니 나중에 이력서 쓸때는 낫겠다 싶어서 버티는중. 후회는 반반인듯. 몸은 편해졌는데 마음은 더 바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