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만
야
고민상담
야무진미어캣93 · 8c20dc · 30일 전

신규 3개월차, 사직서 썼다 지웠다

대학병원 내과병동 신규 3개월차임. 어제 나이트 독립 두번째 날이었는데 인계 받다가 라인 하나를 못 챙기고 넘어가서 다음날 수쌤한테 스테이션 앞에서 한소리 들었음ㅠ 프리셉터쌤은 이제 손 떼는 분위기라 혼자 콜벨 울릴 때마다 심장 쿵쾅거림. IV 두번 연속 실패해서 환자분이 "저기요 다른 분 불러주세요" 하실 때 진짜 그 자리에서 울고싶었다. 국시 붙었을 때는 이제 진짜 간호사구나 싶었는데 막상 병동 나오니까 아는 게 하나도 없는 기분,, 동기는 벌써 사직서 냈다는 소문도 들리고 나도 스테이션 서랍에 사직서 양식 인쇄해서 넣어놨음. 그냥 3개월만 더 버텨보자 하는데 이게 맞는 선택인지 모르겠다. 다들 언제까지 버티다가 그만두셨어요.
댓글 8
냉
냉철한오리55 · 8564f0 · 30일 전
3개월차면 정상이야ㅠ 나도 반년까지 울고다녔는데 그 이후로 좀 나아져 화이팅
엉
엉뚱한오리23 · 28fd77 · 30일 전
IV 연속 실패는 누구나 겪는거고 그때가 가장 빠르게 배우는 시기더라 힘내!
다
다정한나비14 · 564443 · 29일 전
IV 두번 실패는 진짜 충격이겠네ㅠ 근데 다들 그런 시간 거쳐요. 3개월은 너무 초반이라 버티면서 배우는게 맞음
포
포근한나비78 · 5bb0e6 · 29일 전
그래서 전 야근도 많고 힘들었는데 1년 정도 지나니까 달라지더라고! 지금은 버티기 시간
당
당찬사자20 · c42eff · 29일 전
IV 두번은 진짜 멘붕 수준 ㅠㅠ 그래도 3개월차면 이제 시작일 거야
반
반짝이는치타41 · 8cacce · 29일 전
6개월 정도까지가 지옥같더라 나도 비슷했음 이 시간도 지나가
부
부지런한햄스터43 · 2ded91 · 29일 전
아 진짜 그 시점... 저도 3개월차때 똑같았어요ㅠ 근데 6개월 지나니까 정말 달라졌어요
용
용감한호랑이57 · 9ef34d · 29일 전
맞아요 정말 힘들더라도 6개월만 더 버티면 된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함. 저는 그 생각으로 버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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