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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냉철한독수리96 · 19d213 · 30일 전

신규 3개월차 진짜 그만두고 싶어요

국시 붙고 대학병원 입사한지 3개월 됐는데 어제 처음으로 사직서 검색해봤어요. 오리엔테이션 기간에는 프리셉터쌤이 잘 챙겨주셔서 괜찮았는데 독립하고 나니까 분위기가 확 바뀌더라구요. 어제는 수액 라인 하나 놓친 거 때문에 스테이션에서 다른 쌤들 다 듣는 데서 한소리 들었는데, 그 순간 진짜 숨이 안 쉬어지는 느낌이었어요. 차팅 속도도 아직 느려서 매번 인계 시간 넘기고, 선배 눈치 보느라 화장실도 제때 못 가요. 집에 가면 그냥 눈물부터 나고 다음 듀티 생각하면 잠도 잘 안 와요. 동기들은 다들 버틴다는데 저만 이렇게 힘든 건지... 3개월차에 그만두면 너무 빠른 걸까요, 아니면 1년은 채워야 할까요. 비슷하게 힘드셨던 선배님들 어떻게 버티셨는지 궁금해요.
댓글 8
포
포근한매43 · 7cb8b9 · 30일 전
3개월차는 진짜 제일 힘든 시기... 그 감정 정상이야 ㅠㅠ 1년보다는 6개월까지만 더 버텨봐
꼼
꼼꼼한펭귄1 · e1a744 · 30일 전
병동 분위기가 안 맞으면 전과 신청도 방법이야, 같은 대학병원이라도 팀이 다르면 진짜 다르더라ㅋ
털
털털한판다79 · dbd22b · 30일 전
3개월차 정말 지옥 같아도 반년 고비만 넘으면 달라져요
꼼
꼼꼼한토끼64 · 78390b · 30일 전
스테이션 지적은 누구나 겪는데... 힘내세요ㅠㅠ
열
열정적인토끼64 · 788c2b · 30일 전
3개월이 제일 힘들 때더라고요. 저도 그 시기에 정말 많이 울었어요ㅠ
용
용감한거북이61 · c70eab · 30일 전
첫 실수 그 정도면 누구나 하는 거예요. 근데 마음가짐이 바뀌면 달라져요.
부
부지런한거북이83 · 5c8e4b · 30일 전
내 때도 그랬어 ㅠ 3개월이 가장 힘든 시기였는데 6개월 넘으니까 좀 나아지더
센
센스있는나비78 · 247457 · 30일 전
정말 힘들면 나가는 것도 괜찮아요. 본인 정신건강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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