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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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후기
우아한비버55 · 9ee093 · 64일 전

외래에서 정신과병동 이직 후기

외래 3년 하다가 정신과병동으로 옮긴지 8개월 됐습니다. 급여는 체감상 월 15만원쯔 올랐어요, 특수수당이 붙어서요. 강도는 솔직히 예상보다 세요, 몸 쓰는 일은 적은데 환자 안전 체크하느라 긴장도가 계속 높게 유지돼야 해서 퇴근하면 정신적으로 더 지쳐요. 돌발행동 하는 환자 제압 도울 때도 있어서 체력적으로도 생각보다 쓰여요. 워라밸은 외래 때보다 확실히 나빠졌어요, 외래는 주말 거의 없었는데 지금은 3교대라 오프가 불규칙하거든요. 후회는 안 해요, 외래는 반복되는 업무라 지루했는데 지금은 배우는 게 많아서요. 다만 체력 관리는 확실히 더 필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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