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에서 4년 근무하다가 두 달 전 산부인과 병원으로 이직한 8년차입니다. 요양병원은 나이트 있어도 응급상황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마음은 편했는데 급여가 낮은 게 계속 걸렸어요(실수령 240대). 산부인과 옮기고 나서 실수령 290대로 올랐고 분만 콜 때문에 대기하는 날은 있지만 요양병원보다 업무 자체는 오히려 명확해서 적응이 빨랐습니다. 다만 분만 터지면 새벽에도 급하게 콜 받는 일이 있어서 그 부분은 각오해야 해요. 워라밸은 요양병원이 확실히 나았고 급여랑 커리어 다양성 측면에선 지금이 낫다고 느낍니다 후회는 없지만 체력적으로 처음 한 달은 많이 힘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