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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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묵직한펭귄65 · 504095 · 35일 전

신규 1년차 동기는 벌써 그만뒀는데

신규 1년 채운 기념으로 글 써봐요. 같이 입사한 동기 6명 중에 벌써 2명 그만뒀고 1명은 부서이동 신청했어요. 저는 아직 버티고 있는데 사실 6개월차 즈음에 진짜 그만두려고 사직서까지 프린트해서 가방에 넣고 다녔었어요. 그때 계기가 인계시간에 v/s 하나 빼먹은거 갖고 스테이션에서 20분 넘게 지적받았던 일이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별거 아닌데 그땐 화장실 가서 숨죽여 울었었어요. 프리셉터쌤이 나쁜분은 아니었는데 워낙 바쁜 병동이라 여유가 없으셨던듯. 그 고비 넘기고 나니까 신기하게 8개월차부터는 업무가 손에 익어서 숨쉴 틈이 생기더라구요. 지금은 나이트도 혼자 무리없이 돌고 신규 들어오면 알려줄 정도는 됐어요. 1년차 버티신 선생님들, 그 사직서는 어떻게 하셨나요 저는 아직도 가방 안쪽 주머니에 넣어놨어요 부적처럼요ㅋㅋ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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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매31 · 01ba9d · 35일 전
신규때 진짜 눈물만 나왔어요ㅠ 버텨주셔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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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미어캣18 · a901f9 · 35일 전
그 시간만 넘기면 정말 세상이 달라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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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여우77 · f9cf6d · 35일 전
6개월차가 제일 힘든 시기 맞음ㅠ 그 고비 넘기니까 달라진다는거 너무 잘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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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l판다56 · 98edaf · 35일 전
V/S 하나 가지고 20분 지적... 그런 일 겪으면 진짜 그만두고 싶지. 잘 버티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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