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외래 4년 하다가 동네 정형외과 로컬로 옮긴지 6개월됨. 결론부터 말하면 급여는 살짝 내려감, 외래때 320쯤 받았는데 지금 295 정도. 근데 워라밸은 비교불가로 좋아짐ㅋㅋ 9시반 출근 6시반 퇴근 칼같이 지켜지고 토요일도 격주 오전만. 강도는.. 환자 회전이 미친듯이 빠름. 하루에 100명 넘게 보는 날도 있어서 물리치료 안내하고 드레싱하고 정신없음. 대신 응급상황 자체가 거의 없어서 스트레스 종류가 다름. 대학병원땐 컨퍼런스, 각종 위원회 참여로 야근 잦았는데 지금은 그런거 1도 없음. 원장님 성향 따라 로컬 워라밸 천차만별이라던데 저는 운 좋게 좋은 곳 걸린듯. 후회는 안하는데 가끔 큰 병원 시스템이랑 장비 그리울때는 있음. 로컬 고민중이신 분들 원장님 스타일 면접때 꼭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