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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우아한기린29 · bd425d · 37일 전

오리엔테이션때부터 울었던 신규입니다

이제 신규 5개월차. 오리엔테이션 첫날부터 선배쌤들 텐션 보고 압도당해서 울면서 집에 갔었어ㅋㅋ 그때는 이 병동 잘못 온건가 싶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게 시작이었을뿐. 3월엔 EMR 시스템 익히는것도 벅찼는데 5월부터 단독 근무 투입되면서 실수 연발했어. 수액 라인 꼬여서 알람 계속 울리는데 콜벨까지 겹쳐서 어쩔줄 몰랐던 날은 아직도 생생함. 프리셉터쌤이 그래도 나쁘지 않게 챙겨줘서 버티는 중인데 옆 병동 동기는 태움 때문에 벌써 사직 고민 중이라고 함,,, 나도 야간 근무 끝나고 집와서 멍하니 앉아있다 그냥 자는 날이 많아졌어. 국시 붙었을 때만 해도 뭐든 할 수 있을거 같았는데 현실은 매일 살아남기 바쁨. 6개월차 넘으면 좀 나아진다는 말 믿고 버티는 중인데 선배님들도 이 시기 다 이렇게 지나가셨나요
댓글 8
포
포근한미어캣9 · 9057e6 · 37일 전
5개월차면 이제 점점 나아지는 시기야ㅋ 남은거 봐 화이팅!
용
용감한토끼39 · b211f9 · 37일 전
좋은 프리셉터님 계신 게 정말 복 많은 거예요. 그게 정말 중요하더라고요ㅠ
진
진지한올빼미12 · d0ded1 · 37일 전
오리 첫날부터 우는거 공감됨 ㅠ 처음부터 그래서 다 괜찮아
털
털털한물개98 · 394dd3 · 37일 전
5개월차가 벌써 단독근무 버티시니 정말 잘하고 계시는거예요!!
묵
묵직한돌고래18 · 827439 · 37일 전
오리엔테이션부터 울다니... 근데 5개월차 버틴거 정말 대단함ㅋㅋ
다
다정한두더지27 · 2fa2ce · 37일 전
프리셉터 좋으면 정말 다르더라, 반대면 그게 진짜 악순환
반
반짝이는독수리61 · ca898a · 37일 전
5개월이면 진짜 잘 버티고 있는 거예요. 저도 그때쯤 야간에 귀가 후 뭐하는지 기억 안 남ㅠㅠ
듬
듬직한매32 · 19d910 · 37일 전
수액 라인 ㅋㅋㅋ 그거 누구나 경험함. 6개월 지나면 손이 기억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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