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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오리50 · fb2894 · 65일 전

오티 두달차 매일 지각할까봐 불안해요

오티 두달차인데 매일 새벽 4시반에 일어나서 출근 준비해요. 늦으면 프리셉터쌤 눈치 보이니까 30분 일찍 도착해서 미리 차팅 프로그램 켜놓고 인계 노트 정리해두는게 습관됐어요. 어제는 활력징후 재는 순서를 헷갈려서 다시하라고 지적받았는데 그 순간 손이 덜덜 떨리더라구요. 동기 중 한명은 벌써 부서 옮겨달라고 요청했다는데 저는 그럴 용기도 없어서 그냥 버티는중. 프리셉터쌤이 무섭다기보단 제가 실수할까봐 항상 긴장상태라 퇴근하면 진이 다 빠져요. 신규때 이 시기 다들 어떻게 넘기셨는지, 언제쯤 좀 편해지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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