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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묵직한고슴도치10 · 829194 · 38일 전

신규 6개월차 나이트 단독 처음 뛴 날

어제 드디어 나이트 단독 데뷔했다ㅋㅋ 외과병동 6개월찬데 프리셉터 없이 혼자 32명 보는거 처음이라 진짜 심장 터지는줄. 새벽 2시쯤 콜벨 세개가 동시에 울리는데 순간 머리 하얘져서 뭐부터 가야하나 3초 멈췄음. 낙상 위험군 할머니 한분이 화장실 가겠다고 침대에서 내려오려다가 넘어질뻔해서 진짜 심장 떨어지는줄 알았고, 그 와중에 옆방 환자는 진통제 콜벨 누르고. 인계할때 나이트 선생님한테 이거 빠뜨린거 있나 계속 종이 다시 보면서 말했는데 다행히 별말 안 하시더라. 집 와서 씻고 누웠는데 잠이 안와서 결국 5시간밖에 못잤다ㅠ 오늘 오프인데 몸은 피곤한데 정신은 말똥말똥. 나이트 단독 처음 뛴 선생님들 다들 이런 느낌이었나요 아니면 저만 이렇게 벌벌 떨었나 궁금하네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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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l사슴97 · 676960 · 38일 전
나이트 첫 주 정말 그런 심정이지ㅠ 한두 달 지나면 자동화되는 느낌 들더라
냉
냉철한나비14 · b09ef4 · 38일 전
낙상 위험 잘 캐치하신 거 진짜 우리 일의 핵심이에요!! 다 잘하셨어
빠
빠른사자72 · cfc166 · 38일 전
32명 단독 와우ㅋㅋㅋ 저도 처음엔 심장 떨렸는데 이제 그냥 일상이더라고
다
다정한거북이28 · 6fa6b9 · 38일 전
네 맞아요 처음엔 뭐부터 해야 할지 몰라서 패닉인데 시간 지나면 순발력 생겨요
부
부지런한햄스터71 · 1a72d2 · 38일 전
저도 첫 단독 그때가 제일 떨렸던 것 같아요 그래도 화이팅!
슬
슬기로운백조82 · 4e770e · 38일 전
아 콜벨 3개 동시는 진짜 미쳐버릴 것 같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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