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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다람쥐52 · 56c89c · 38일 전

요양병원에서 보건소로, 8년차의 선택

요양병원 5년 하다가 작년에 보건소로 옮겨서 8년차 됐어요. 급여는 요양병원때 세전 3100이었는데 보건소는 공무직이라 호봉제로 올라서 지금 3300 정도, 크게 오르진 않았지만 대신 정년까지 안정적이라는게 제일 큰 메리트예요. 강도는 비교 불가능할 정도로 차이나요, 요양병원땐 나이트마다 낙상 위험이랑 콜벨에 시달렸는데 보건소는 거의 주간 행정업무 위주라 몸은 훨씬 편해요. 대신 임상 업무 감이 확 떨어지는건 각오해야 하고, 공무원 조직 특유의 결재라인이나 문서작업 때문에 적응하는데 초반엔 스트레스 받았어요. 워라밸은 확실히 인생 최고인데, 젊을때 했던 임상 경력을 살릴 데가 없어지는게 살짝 아쉽기도 해요. 후회는 없지만 다들 신중하게 고민하고 선택하시길
댓글 8
따
따뜻한펭귄82 · 744681 · 38일 전
정년까지 안정적인게 진짜 메리트네요 ㅠㅠ
명
명랑한매30 · 923970 · 38일 전
임상감 떨어지는거 이후에 복귀하려고 해도 힘들거 같아요
당
당찬참새68 · 00ceee · 38일 전
공무원 신분까지 가면 진짜 다르긴 하네요ㅠ 임상감 떨어지는거 그거 진짜 아쉬워요 저도 공감돼요
당
당찬코알라59 · b0f675 · 38일 전
워라밸이 임상보다 소중해지는 시점 있더라ㅋㅋ 정년까지 안정적이면 장기로는 최고의 선택 같아
듬
듬직한도마뱀64 · 4bc189 · 38일 전
요양병원하고는 정말 다른 환경이네요. 정년까지의 마음 편함이 제일 중요하고
우
우아한고슴도치98 · 290d76 · 38일 전
임상감 떨어지는 게 아쉽긴 하지만 8년을 또 이렇게 일한다고 봤을 때는...
단
단단한토끼2 · 64b7d5 · 38일 전
보건소 안정성이 진짜 부럽네요 앞으로도 체력 보존하시고 화이팅
묵
묵직한토끼93 · 469c7c · 38일 전
워라밸은 포기할 수 없긴 한데 임상감 떨어지는거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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