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진짜 사직서 써서 수간호사쌤 면담까지 잡았었어요. 원인은 작년부터 이어진 태움인데 특정 선생님이 제 앞에서만 유독 말투 달라지고 다른 신규 실수는 넘어가는데 제 거는 매번 스테이션에서 크게 얘기하시더라고요. 동기 두 명 중 한 명은 이미 작년에 퇴사했고 남은 저 혼자만 버티고 있는 느낌이었어요. 면담 때 눈물 참느라 힘들었는데 수간호사쌤이 부서 이동 얘기 꺼내주셔서 일단 사직서는 접었어요. 근데 막상 부서 옮기는 것도 겁나고 여기서 버티는 것도 지쳐요. 2년차쯤 되면 좀 나아진다고들 하는데 부서 이동으로 태움 문제 해결되신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