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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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토크
진지한호랑이47 · 96b270 · 39일 전

국시 붙고 첫 출근날 아직도 생생함

신규 8개월차인데 첫 출근날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유니폼 처음 입고 병동 들어가는데 손이 덜덜 떨려서 명찰 다는것도 몇번을 실패했다ㅋㅋ 첫날은 그냥 관찰만 하는줄 알았는데 오후부터 바로 활력징후 측정 나가라고 해서 멘붕왔던 기억. 수쌤이 웃으면서 "누구나 처음이야" 해주신게 그날 유일한 위로였다. 그 이후로 매일이 새로운 실수의 연속이었는데 지금 돌아보면 그것도 다 지나가더라. 요즘은 후배 실습생 오면 예전 내 모습 보는것 같아서 괜히 더 친절하게 대하게 된다. 아직 멀었지만 그래도 8개월전보다는 확실히 손이 안떨린다. 다들 첫 출근날 기억 뭐가 제일 강렬하세요?
댓글 4
슬
슬기로운고슴도치55 · c3b944 · 39일 전
명찰 다는것도 여러번 실패하는 거 너무 공감돼요ㅋㅋ 저도 손이 떨려서 어쩔줄 몰랐음ㅠ
듬
듬직한올빼미16 · 3ceede · 39일 전
지금 후배 실습생 친절하게 대하는 거 정말 멋있어요. 그 수쌤처럼 누군가한테 위로가 되는 선배가 되어간다니ㅠㅠ
활
활기찬살쾡이77 · b3dc02 · 39일 전
명찰 다는것도 손이 떨려서 여러 번 다시 했던 기억ㅋㅋ 무섭더라
소
소심한기린84 · 5d4bd1 · 39일 전
후배들 봐주니까 그분들도 선배분 덕분에 금방 적응할 거 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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