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 병동 7년차인데 체력이 예전같지 않아서 요양병원이랑 외래 중에 옮길 곳을 고민중이에요. 요양병원은 나이트가 있긴 한데 2교대(초번/말번)식이라 병동 3교대보다는 낫다고 들었고 대신 환자수 대비 간호사가 적어서 물리적으로 뛰어다니는 일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외래는 나이트 자체가 없고 낮근무만 하는데 대신 진료 보조 업무 특성상 정신없이 바쁘고 대기 환자 컴플레인 응대도 있다고 들었어요. 급여는 둘 다 지금 병동보다는 줄어들 것 같은데 어느 쪽이 더 크게 줄어드는지 감이 안잡혀요. 저는 이제 나이트 자체를 아예 안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외래 쪽으로 기우는데, 대기줄 서있는 환자분들 응대하는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다는 얘기 들으니 망설여지네요. 두 곳 다 경험해보셨거나 비슷한 고민 하셨던 선생님들 의견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