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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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부서
냉철한살쾡이78 · 3254f7 · 41일 전

로컬의원 2년 정신과병동 이직 1년 후기

정형외과 로컬의원에서 2년 일하다가 작년에 정신과 폐쇄병동으로 옮긴 1년차예요. 급여는 의원 다닐때보다 세전 기준 40만원 정도 올랐는데 나이트수당 붙으니 체감은 더 크게 느껴져요. 강도는 솔직히 예상보다 힘들어요, 신체적 처치는 거의 없는데 대신 갑자기 흥분하시는 환자분 케어하거나 자해 시도 관찰하는게 정신적으로 소모가 커서 의원때랑 완전 다른 종류의 피로감이에요. 워라밸은 3교대라 의원 다닐때 저녁 있던 삶은 사라졌지만 대신 평일 오프에 은행이나 병원 볼일 보기는 편해졌어요. 후회하냐고 물으신다면 반반이에요, 월급은 만족스러운데 정신적으로 단단해야 버틸수 있는 곳인건 확실합니다. 의원에서 넘어오신 다른 선생님들은 적응 얼마나 걸리셨나요
댓글 6
야
야무진거북이23 · 20d6d9 · 41일 전
정신과가 신체처치는 적어도 정신적 피로가 다른 차원이더라고요. 그 부분 힘들죠 ㅠㅠ
소
소심한왈라비26 · 306c4f · 41일 전
40만원 올라도 정신 건강에 먹히는 부분이 다르다는 거 정말 와닿네요
꼼
꼼꼼한호랑이36 · fc6437 · 41일 전
정신적 소모 진짜 다르네요ㅠ 신체처치보다 마음이 더 힘들었어요. 그래도 급여 오르면 좀 버틸만한 느낌 있어요
명
명랑한치타60 · 649e64 · 41일 전
정신과는 성향상 맞나 안 맞나 금방 드러나더라고요. 6개월~1년 지나면 진짜 할 사람하고 못 할 사람 갈려요
용
용감한오리89 · 0c474e · 41일 전
정신과는 진짜 다른 차원의 피로네요 40만원으로 보상이 안 될 영역 같아요
순
순수한참새76 · 982d74 · 41일 전
마음이 건강해야 오래갈 수 있는 거 맞아요 선생님 잘 버티고 계신 것 같으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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