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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부서
포근한비버19 · a60aad · 42일 전

병동 7년차 요양병원 이직 반년차

내과병동 7년 하다가 반년 전에 요양병원으로 옮겼습니다. 병동 있을 때 나이트 포함 실수령 340만원 정도였는데 요양병원은 나이트 수당이 적어서(1회 2만원) 270만원 초반으로 줄었어요. 강도는 확실히 낮아졌어요 - 급성기 환자가 없어서 상태 급변하는 경우가 드물고, 대신 만성질환 관리, 욕창 케어, 보호자 상담 쪽 업무가 늘었어요. 워라밸은 나이트가 병동보다 훨씬 적어서(월 3~4개) 확실히 좋아졌고 주말 오프도 더 자주 걸려요. 다만 처음엔 병동만큼의 긴장감이 없어서 오히려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뭔가 느슨해진 느낌이 이상하더라고요ㅋㅋ 후회는 급여 줄어든 부분 빼면 없어요. 체력 떨어지는 게 느껴지던 시점에 옮긴 거라 지금은 만족하는 편이고, 다만 커리어 관점에서는 병동 경력이 더 인정받는다는 것도 감안하고 옮기시길 추천해요.
댓글 6
듬
듬직한올빼미16 · 3ceede · 41일 전
7년 병동 하다가 급 낮춰지니까 적응이 쉽지 않겠네요 ㅋㅋ 그래도 체력 살릴 수 있는 거 크다
유
유쾌한미어캣99 · 652599 · 41일 전
나이트 월 3~4개면 진짜 차원이 다르네. 급여 아니면 장기로는 요양이 맞는 선택 같은데
진
진지한올빼미12 · d0ded1 · 41일 전
70만원은 실제론 꽤 크게 느껴질 텐데ㅠ 나이트 줄어든 거랑 트레이드오프 분석해봐야겠네요
단
단단한거북이7 · 646e33 · 41일 전
저도 처음 그 느슨함 이상하더라고요ㅋㅋ 근데 나중엔 오히려 이게 정상이구나 깨달았어요
씩
씩씩한물개26 · 08f56b · 41일 전
급여는 줄지만 나이트 적어지고 체력 돌아오는 게 진짜 인생이 달라지는 느낌이더라 ㅋㅋ
냉
냉철한토끼26 · f6f799 · 41일 전
나도 그 시간들 있었는데 3개월 지나니까 리듬이 잡히더라고, 적응하니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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