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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토크
무던한돌고래61 · c38362 · 73일 전

프리셉터쌤한테 혼나고 화장실서 운 썰

이제 신규 6개월차 됐는데 아직도 매일이 긴장의 연속이다ㅋㅋㅠ 지난주에 인계 시간에 차팅 순서 헷갈려서 프리셉터 쌤한테 스테이션 한가운데서 지적받았는데 그날따라 유독 서러워서 화장실 가서 3분 울고 세수하고 다시 나갔다. 근데 웃긴건 그 다음날 그 쌤이 커피 사주면서 "나도 그때 그랬어" 하시는데 그게 또 위로가 되더라. 태움이라고 하기엔 애매하고 그냥 병동 자체가 여유가 없는 느낌. 동기들이랑 밥먹으면서 이 얘기하면 다들 자기도 비슷한 일 있었다고 해서 조금 위안됨. 국시 붙을때만 해도 이렇게 힘들줄 몰랐는데, 그래도 지난달보다는 손이 덜 떨리는거 보면 나아지고는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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