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들어온지 2개월 됐는데 프리셉터 선생님이 좋으신 분인데도 매번 옆에서 지켜보시는 느낌이 부담스러워서 손이 더 떨려요. 어제는 IV 두 번 실패해서 결국 선생님이 대신 해주셨는데 그 순간 너무 죄송하고 제 자신이 답답했습니다ㅠ 다른 신규 동기는 벌써 단독으로 나이트 들어간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 그럴 자신이 없어요. 국시 준비할 때는 이론만 알면 될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손 기술이랑 순발력이 더 중요하다는 걸 매일 느낍니다. 선생님이 한숨 한번 쉬시는 것만 봐도 위축되고, 스테이션 가는게 무서울 때도 있어요. 프리셉터십 끝나갈 때쯔 다들 이 정도는 하시나요? 저만 유독 느린건지 걱정되는데 조언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