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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한매40 · 5af28e · 57일 전

로컬의원에서 요양병원 옮긴 4년차 솔직후기

소아과 로컬의원에서 2년 일하다가 작년에 요양병원 데이나이트 도는 걸로 옮긴 4년차예요. 로컬 때는 세전 250에 오전9시~오후6시반이었는데 요양병원은 3교대 수당 붙어서 세전 300 초반까지 올라갔어요. 근데 나이트 뛰면 보호사 인력 부족한 날은 체위변경이랑 기저귀 케어까지 같이 해야 해서 몸은 훨씬 힘듭니다. 로컬은 아이들 상대하느라 정신적으로 피곤했다면 요양병원은 육체적으로 피곤한 느낌? 어르신들이랑 대화하는 재미도 있고 나이트 오프 패턴도 나쁘지 않아서 만족도는 생각보다 높아요. 다만 낙상이나 욕창 관리 책임 소재 때문에 차팅에 엄청 신경써야 하는 건 스트레스입니다. 급여체감은 확실히 올랐고 강도는 세졌고 워라밸은 비슷, 후회는 안 하는데 체력적으로 3년 뒤에도 버틸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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