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시 붙고 3월에 입사해서 지금 7월인데 딱 힘든 고비인거 같다. 오리엔테이션 두달 받고 5월부터 나이트 혼자 돌기 시작했는데 첫날 콜벨 세 개 동시에 울리는데 머리가 하얘지더라. 프리셉터쌤이 좋은 분이라 다행이었는데도 인계 받을 때마다 손이 떨렸음. 지난주엔 수액 재계산 실수했다가 수쌤한테 스테이션에서 지적받고 화장실 가서 좀 울었다,, 동기 3명 중에 벌써 1명은 그만뒀고 나도 사직서 파일 만들어놓고 언제 낼지 고민중. 근데 또 막상 환자분이 고맙다고 하면 그 맛에 버티게 되더라ㅋㅋ 이번달까지만 더 해보고 진짜 안되면 접으려고. 신규 때 이 고비 다들 어떻게 넘기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