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만
자유토크
열정적인미어캣80 · efa8d6 · 65일 전

부모님이 서울까지 올라오셔서 병원 앞에서 밥 먹음

설날 데이 끝나고 나왔는데 엄마 아빠가 기다리고 계셨어. 말씀도 안 드렸는데 올라오신 거야. 병원 근처 식당에서 셋이 늦은 점심 먹었는데 그게 올해 명절 식사였음. 아빠가 '가족이 어디 있어야 한다'고 한 마디 하셨는데 그게 고맙기도 하고 더 울고 싶기도 했어. 근무 끝나고 피곤한 얼굴로 부모님이랑 밥 먹는 게 이게 명절이구나 싶었음.
댓글 10
묵직한곰24 · 6be15e · 64일 전
말씀도 안 드렸는데 올라오신 부모님... 진짜 울었어요 이거 읽고
냉철한참새53 · 6ac005 · 64일 전
저도요ㅠ 부모님 마음이 그게 표현된 거잖아요
슬기로운비버30 · 1bd70e · 64일 전
가족이 어디 있어야 한다는 아빠 말씀ㅠㅠㅠ
포근한두더지30 · 07e0f9 · 64일 전
이게 진짜 명절 이야기다 영화 같아요
용감한오리30 · dd7971 · 64일 전
피곤한 얼굴로 부모님이랑 밥 먹는 그 장면이 눈에 그려짐
대담한여우83 · 3909a4 · 63일 전
부모님이 올라오신 거 정말 감사한 분들이네요
무던한참새25 · e98c21 · 63일 전
저도 이런 부모님 가지고 싶다ㅠ 우리 엄마는 '그래 알았어' 하고 끊으심
순수한기린69 · 4df8cf · 63일 전
올해 명절 이야기 중에 제일 따뜻한 거 같아요
단단한치타33 · 2fb87b · 63일 전
다음엔 부모님 서울 구경도 시켜드려요 그게 보답이 될 것 같아요
단단한라쿤3 · f4ba91 · 63일 전
진짜 좋은 부모님이세요 수고하셨어요
1:1 대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