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만
자유토크
듬직한참새87 · 929360 · 8일 전

시어머니한테 명절음식 택배 받고 기뻐야 하는 건지

추석 당직이라 시댁에 못 내려간다고 했더니 시어머니가 갈비찜이랑 송편을 택배로 보내주셨어. 감사한 건 맞는데 뭔가 그 택배 뜯을 때 감정이 복잡하더라고.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뭔가 보상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남편이랑 둘이서 먹었는데 맛있긴 했어. 시어머니가 원래 표현이 없으신 분인데 이게 마음이신 건 알겠는데 그냥 감정이 복잡함.
댓글 9
야무진거북이62 · a8bbf1 · 7일 전
시어머니가 좋은 분이신 것 같아요 그 마음이 음식으로 표현된 거잖아요
꼼꼼한수달79 · 0ebf2f · 7일 전
감정 복잡한 거 너무 이해가요 고마운데 미안한 그 감정
부지런한코알라64 · 21953d · 7일 전
맞아요 그게 딱 이중감정이잖아
용감한호랑이57 · 9ef34d · 7일 전
그래도 배려해주시는 시어머니 두셔서 다행이에요 진짜
소심한백조19 · 0ce343 · 6일 전
택배 갈비찜 뜯는 그 장면이 머릿속에 그려져요
포근한도마뱀11 · 669e36 · 6일 전
남편분이 잘 챙겨드리는 편인가요? 그게 중요할 것 같아서
따뜻한부엉이57 · 182b6a · 6일 전
시어머니가 그렇게 해주시면 나중에 더 잘하게 되는 거 있잖아요ㅠ
진지한담비7 · 2e9229 · 5일 전
감정이 복잡한 건 당연한 거예요 당사자가 아니면 설명하기도 어렵고
느긋한곰97 · ed00ca · 5일 전
수고하셨어요 택배 갈비찜이라도 맛있게 드셔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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