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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치타41 · d259ac · 60일 전
내가 태움 방패였다는 걸 사직서 내고 알았다
12년차 올드입니다. 사직 의사 밝히고 나서 밑에 애들이 하나둘 찾아와서 "선생님 가시면 저희 어떡해요" 하는데... 알고 보니 제가 중간에서 막아주던 게 생각보다 많았더라고요. 마음이 무겁습니다. 근데 그렇다고 내 인생을 방패로만 쓸 수는 없잖아요. 나도 살아야지. 죄책감 안고 옮기신 분들, 시간 지나면 괜찮아지나요.
#태움
#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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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쓴이와 1:1 대화
댓글 4
용
용감한독수리5
· e2e4b7 · 60일 전
선생님이 회사가 아니에요. 애들은 애들대로 살 길 찾습니다
명
명랑한라쿤15
· 7fe9ab · 59일 전
저도 그랬는데 6개월 지나니까 걔네도 다 적응했더라고요
듬
듬직한토끼47
· 1dbaf1 · 59일 전
방패가 있어야만 돌아가는 와드가 문제지 선생님 잘못이 아님
따
따뜻한치타17
· fbf5e3 · 59일 전
떠나는 사람이 짊어질 짐이 아닙니다.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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