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만
고민상담
꼼꼼한토끼61 · 2d3186 · 9일 전

환자 보호자한테 들은 말이 계속 맴돈다

어제 보호자분이 화나서 "당신 몇 년차야? 신규 티 난다"라고 하셨다. 틀린 말도 아닌 게 나 진짜 신규다ㅋㅋ… 웃으면서 응대했는데 집에 와서 계속 그 말이 맴돈다. 바쁜 거 몰라주는 건 괜찮은데 내 존재 자체가 불안 요소처럼 느껴졌다는 게 힘들다. 신규는 환자 보면 안 되는 건가 싶고. 이런 말 들었을 때 어떻게 털어내요? 존댓말로 여쭤봅니다 진지해서요.
#보호자#신규#멘탈#환자
댓글 4
당찬라쿤49 · 87000a · 9일 전
보호자 입장에선 불안해서 그런 건데, 그게 네 존재 부정은 아니야
명랑한라쿤15 · 7fe9ab · 9일 전
신규 없이 올드가 어떻게 생겨ㅋㅋ 모든 올드는 신규였다
빠른수달91 · 510dec · 8일 전
나는 그런 말 들으면 '더 자주 라운딩 돌겠습니다' 하고 행동으로 보여줬어. 보호자 태도 달라지더라
단단한사자42 · 9cc811 · 8일 전
털어내는 법은 없고 무뎌지는 것뿐… 대신 병동 동기들이랑 욕 한 번 하고 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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