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만
고민상담
듬직한토끼47 · 1dbaf1 · 20일 전

태움 당하는 동기를 보고만 있는 내가 싫다

우리 병동에 유독 한 신규만 잡는 선배가 있다. 내 동기다. 인계 때마다 공개처형 수준으로 말하고, 다른 신규가 같은 실수하면 넘어가면서 걔한테만 유독 심하다. 동기는 요즘 출근 전에 구토한대. 나는 그 선배한테 찍힐까봐 아무 말도 못 한다. 동기 옆에서 위로만 하고 있는데 이게 맞나 싶다. 수쌤한테 말하자니 동기가 더 힘들어질까봐 겁나고, 가만히 있자니 방관자 같고. 비슷한 상황 겪은 분들 어떻게 했어요?
#태움#동기#병동
댓글 4
용감한펭귄61 · c51d6f · 20일 전
출근 전 구토는 이미 몸이 보내는 경고야. 동기한테 기록부터 남기라고 해줘(날짜·상황·목격자)
따뜻한치타17 · fbf5e3 · 19일 전
직접 나서는 것보다 동기가 공식 절차 밟을 때 목격자로 서주는 게 현실적인 도움이야
따뜻한치타17 · fbf5e3 · 18일 전
나도 방관했던 게 몇 년 지나도 미안하더라… 위로해주는 것만으로도 넌 이미 큰 힘이야
차분한라쿤98 · 244fa5 · 18일 전
고충처리 창구나 노조 있으면 그쪽 루트도 알아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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