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만
고민상담
센스있는치타27 · 40b01a · 3일 전

10년차인데 요즘 신규 태우는 올드 보면 옛날 내 모습 같아서 괴롭다

차지 10년차야. 요즘 우리 와드에 5년차 하나가 신규를 좀 심하게 잡는데, 솔직히 말하면 예전에 내가 딱 저랬거든. 인계 하나 틀렸다고 스테이션에서 20분을 세워놓고... 그때는 그게 교육이라고 생각했다. 근데 지금 보니까 그냥 내 스트레스 푼 거더라. 걔가 결국 6개월 만에 사직했는데 아직도 가끔 생각나. 잘 지내려나. 지금 저 5년차를 불러서 얘기해야 하는데, 내가 무슨 자격으로 하나 싶어서 며칠째 말 못 꺼내고 있음. 선배들은 이런 거 어떻게 풀었어요?
댓글 4
꼼꼼한펭귄88 · 1cfe54 · 2일 전
자격 같은 거 없어도 돼요. 겪어본 사람이 말하는 게 제일 먹힘
활기찬돌고래3 · 927d09 · 2일 전
저도 비슷한 과거 있는데 그냥 솔직하게 나도 그랬었다 하고 얘기했더니 오히려 잘 들었어요
단단한사자42 · 9cc811 · 2일 전
와 이런 글 오랜만이다.. 반성하는 올드 흔치 않은데
빠른판다78 · 26676e · 1일 전
말 안 하면 그 신규도 6개월 뒤에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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