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만
고민상담
활기찬돌고래3 · 927d09 · 9일 전

"요즘 신규들은 편한 줄 알아야 한다"는 말 들었습니다

오늘 인계 끝나고 올드 선생님이 지나가듯 하신 말이에요. 본인 신규 때는 더 심하게 태워졌다고, 요즘은 태움 얘기만 나오면 신규가 벼슬이라고요. 제가 뭘 항의한 것도 아니고 그냥 서 있다가 들은 말인데 하루종일 마음에 남네요. 힘들다고 느끼는 것 자체가 유난인 건가 싶고요. 예전보다 나아졌다는 게 지금이 괜찮다는 뜻은 아니잖아요. 근데 또 그 선생님도 그렇게 버텨온 게 사실이니까 뭐라 할 수도 없고... 그냥 마음이 복잡해서 적어봅니다.
#태움#병동문화
댓글 4
차분한고슴도치23 · a27891 · 9일 전
고통 배틀은 아무 의미 없어요. 본인이 아팠으면 남 안 아프게 하는 게 어른인데 말이죠
용감한펭귄61 · c51d6f · 8일 전
"나 때는 더했다"가 위로도 교육도 아닌 건 확실함
야무진다람쥐31 · 94c6c4 · 7일 전
마음 복잡한 게 정상이에요. 그 말을 듣고도 아무렇지 않으면 그게 더 문제
빠른독수리28 · 4d07fd · 7일 전
그런 말은 한 귀로 흘리세요. 님 힘든 건 님이 제일 잘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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