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만
고민상담
성실한독수리21 · 340d84 · 3일 전

신규 4개월차인데 출근길에 눈물나는 거 정상인가요

서울 상급종합 병동 신규예요. 오늘도 출근하는데 지하철에서 갑자기 눈물이 나서 마스크로 겨우 가렸어요ㅠㅠ 딱히 큰일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그냥 병원 방향 지하철 타는 순간부터 심장이 조여요. 인계 들어가기 전에 화장실에서 심호흡하고 들어가는 게 루틴이 됐어요. 동기들끼리 얘기해보면 다들 비슷하다는데, 진짜 다들 이러고 사는 건가요? 1년 안에 절반은 나간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닌 것 같아요. 저만 유난인 건 아닌지... 언제쯤 괜찮아질까요?
#신규#적응#멘탈#병동
댓글 4
빠른매59 · 26c724 · 3일 전
4개월이면 제일 힘들 때예요ㅠㅠ 저도 그맘때 출근길에 울면서 갔어요. 6개월 넘어가면 조금씩 나아져요 진짜로
슬기로운수달49 · 24b8b7 · 2일 전
정상임. 안 우는 신규가 이상한 거임ㅋㅋ 다들 그렇게 버팀
용감한매31 · 060c22 · 2일 전
저는 아직도 일요일 밤마다 웁니다.. 3년차인데요ㅎㅎ
성실한곰29 · 14c329 · 1일 전
유난 아니에요. 근데 몸까지 아프기 시작하면 그땐 진지하게 고민해보세요. 버티는 게 항상 답은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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