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계 때마다 시간 질질 끌어서 퇴근 늦어지는 분들 많으실텐데 저는 몇가지 바꾸고 나서 인계시간이 거의 반으로 줄었어요. 일단 근무 중간중간 노트에 환자 변동사항을 바로바로 메모해둡니다. 끝나고 몰아서 정리하려니까 기억 안나서 헤매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리고 인계할때 중요도 순서대로 말하는 연습을 했어요, 바이탈 변화나 처치 변경같은 핵심부터 말하고 디테일은 나중에 붙이는 식으로요. SBAR 형식으로 간단하게 틀 잡아놓고 말하니까 받는 사람도 이해가 빠르더라고요. 차팅도 근무 끝나기 1시간 전부터 미리 정리해두면 인계 직전에 급하게 쓰느라 허둥대는 일이 줄어듭니다. 신규때는 저도 인계 한명당 10분씩 걸렸는데 지금은 3분이면 끝나요. 다른 분들 노하우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