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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고양이31 · 6ddfa1 · 25일 전

신규 3개월차 국시 붙고 현타왔어요

국시 붙고 신규로 병동 들어온지 3개월째인데 요즘 매일 현타와요. 프리셉터 쌤은 나쁜 사람 아닌데 저 혼자 데이 뛰는 날 오더 밀리면 표정부터 굳으시고, 다른 선생님들 앞에서 "이것도 몰라?" 소리 듣고 스테이션에서 울뻔한적도 있어요. 차팅 속도가 안늘어서 데이 끝나고도 한시간씩 남아서 마무리하고 가는데 그것도 눈치보이고... 어제는 IV 두번 실패해서 환자분이 짜증내셔서 그 자리에서 죄송하다고 열번은 말한듯. 동기들은 벌써 적응한거 같은데 저만 뒤처지는거 같아서 사직서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와요. 근데 여기서 나가면 또 처음부터 시작인게 무서워서 못그만두겠고... 3개월차면 원래 다 이런가요, 언제쯤 숨통 트이나요.
댓글 4
명
명랑한족제비5 · d1715e · 25일 전
3개월은 진짜 지옥이어 ㅠ 6개월 넘어가면서 조금씩 라인이 보여
꼼
꼼꼼한앵무새4 · 898fc6 · 25일 전
IV 몇 번 실패가 뭐하는 건데 처음엔 다 그래 저도 신규때 진짜 멘붕했어
h
haha비버60 · e56e6c · 25일 전
3개월차 그 정도면 원래 힘들어요ㅠㅠ 혼자 데이 뛸 때가 진짜 무섭지만 시간 지나면 다 익숙해져요
따
따뜻한돌고래73 · b34dff · 25일 전
맞아, 처음 3~6개월은 거의 모든 신규가 이런 과정 거쳐요. 지금 견디는 게 맞는 거니까 화이팅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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