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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는사슴3 · df9d45 · 43일 전

국시 붙고 첫 출근 첫주에 겪은 일

국시 합격하고 대학병원 병동 첫 출근했던 얘기예요. 오리엔테이션 첫날부터 차팅 프로그램 다루는 것부터 헤매서 선배들 눈치 보였고, 3일차에 혈압 재는데 손이 떨려서 두번 실패했더니 옆에서 지켜보던 선생님이 한숨 쉬면서 "이러면 언제 독립하냐"고 하셨어요. 집 가서 매일 울었고 엄마한테 그만두고 싶다고 전화했던 기억나요. 그래도 프리셉터 선생님이 따로 남아서 IV 연습 봐주셔서 버틸 수 있었어요. 지금은 8개월차인데 여전히 힘들지만 처음보단 낫습니다. 그때 그만뒀으면 어땠을까 가끔 생각해요. 신규 선생님들, 첫 3개월만 버티면 조금은 편해지나요 아니면 계속 이런가요?
댓글 6
열
열정적인살쾡이11 · 0c351a · 43일 전
우리 다 그래요ㅠ 선배님 그 말 지우고 첫 3개월만 이겨내세요. 진짜 달라져요
명
명랑한펭귄10 · a87108 · 43일 전
손 떨리는 거 누구나 겪음. 그 선배님도 분명 신규때 똑같았을 거야. 프리셉터분이 계신 거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깜
깜찍한토끼35 · b39289 · 43일 전
3개월 버티기.. 진짜 그 기간이 인생이더라 화이팅 ㅠ
총
총총한부엉이7 · aef71d · 43일 전
프리셉터 선생님이 그런 배려 해주시는게 정말 큰 거네요 운 좋았다
차
차분한두더지76 · 684ae3 · 43일 전
신규때 그 정도면 잘하는 거다. 넘어지다가 늘어나는 거다ㅋㅋ
우
우아한비버25 · 1d7ab3 · 43일 전
프리셉터 선생님이 중요하다. 좋은 선배 만나는 것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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